피지컬 100 [Physical: 100]
3화 4화 해외 반응 번역
넷플릭스 월드 와이드 4위
23.Feb.1
2월 1일 자 넷플릭스 월드와이드 랭킹 4위가 된 '피지컬 100', 이젠 한국 예능까지 높은 순위가 되네요. 역시 재밌는 건 만국 공통인가 봐요.
피지컬 100 해외반응
편집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남자니까 힘이 더 쎄."라는 논리가 너무 지겨워. 최소한 성별이 아니라 트레이닝, 신체구조, 체력, 스피드 같은 이유라도 대라고.
ㄴ 더 별로인 건, 참가자로서 여자들을 인정하지 않는 게 날 짜증 나게 만들어. 적어도 리스펙트를 좀 보여라.
ㄴㄴ 내가 그래서 섹시야마(추성훈)가 좋은 거야. 처음 그가 선택한 여자는 박싱 선수였어. 팀 게임이니까. 팀에서는 여자 남자가 한 팀으로 이뤄서 할 일이 있잖아.
제발 장은실 팀이 이겼으면 좋겠어. 난 다양한 도전을 좋아하고 그 팀은 여러 가지 강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ㄴ 나도 그 팀이 제발 이겼으면 좋겠어서 볼 때 좌불안석으로 봐.
ㄴㄴ 나도. 내가 진짜 모래주머니를 들고 있는 기분으로 떨면서 봐. 담주까지 기다리는 거 너무 힘들어. 다른 사람들이 틀렸다는 걸 모두에게 증명해 줬으면 좋겠어.
나도. 장은실이 너무 멋지고 강해서 응원을 안 할 수가 없어. 심지어 그녀는 레슬링 선수인 남경진한테 동지애도 가지고 있어. 그렇지만 나는 항상 언더독을 응원할 거고 그래서 그녀 팀이 이겼으면 좋겠어.
남자 레슬러 교도관에게 너무 심했어. 목꺾기(suplex)까지 할 필요는 없잖아.
춘리랑 싸운 남자팀에서 아무도 안 고른 거 너무 통쾌했어. 경기 중에 춘리 내려다보는 거 정말 별로였어. 정말 너무 무례한 행동이야.
교도관 너무 착해 보여서 레슬링 선수한테 질 때 너무 슬펐어.
교도관 너무 나이스하다고 생각한 거 나만 그런 거 아니지? 큰 체구에 겸손하고 심지어 싸우고 난 상대방을 응원하기도 하잖아. 그 사람이 이겼으면 했어...
출연자들이 MMA 같은 경기를 하려고 약간 여유 있게 경기한 게 좋았어. 자기 분야에서 최고인 선수들만 모였으니까 위험하지 않게 좋은 승부를 펼칠 거라 믿어.
팀 고르기에서 장은실이 리더로 안 뽑혔으면 레슬링 하는 선수들끼리 같은 편 했을 텐데.
그 사람은 리더를 해서 오히려 손해 본 거 같네.
교도관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거 같아서 불쌍했어. 레슬링 선수가 교도관을 던졌을 때 울타리 바로 옆으로 교도관 머리가 떨어졌어. 일반인 상대로 최선을 다하다니 정말 비열하다 느껴졌어
춘리 경기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났지만 적어도 스태프들이 말렸고, 관중석에서 다른 사람들이 훈계했잖아.
럭비선수와 박민지 선수 경기도 재밌었어. MMA 남자선수 일부를 제외하면 그녀는 모든 경기에서 누구도 이길 수 있었을걸. 태클 걸고 싸우고 공을 멀리 던지는 걸로 먹고사는(럭비선수) 그런 큰 남자를 고른 게 아쉬웠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선수를 아무도 안 뽑았어.
레슬러와 럭비선수 경기는 정말 재밌었어. 벌컵이 떨어져서 다행이야.
대체로 장은실 팀을 응원하는 분위기인 듯하네요. 교도관과 레슬러 경기에도 한껏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2월 7일 공개될 5화 6화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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