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국내 농구 배구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국내 경기 모두 적중했는데요.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1월 31일 국내 농구 배구

 

 

공유는 못했지만, NBA는 1경기 비 적중입니다. 밀워키 11점차 이상 승이었는데(핸디 승) 9점 차 승으로 끝나서 아쉽습니다. ㅠㅠ

 

2월 1일 NBA 비적중 

 

 

2월 1일 국내 농구 배구

오늘은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서울 SK와 창원 LG입니다. 1월 경기에서는 LG가 크게 이겼습니다. SK가 맞나 싶을 정도 였어요. 하지만, SK는 패배 이후 꾸역꾸역 승을 올려요. LG 역시 모비스에게만 패하고 계속 승수를 쌓고 있습니다. 빅 매치이지만, 언 오버 기준점이 애매하네요. 투팀 모두 트랜지션 상황이 좋은 팀이라 기준점이 160은 넘을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핸디캡으로 갑니다. LG의 분위기와 원정에서 강한 점, SK가 기복이 보인다는 점을 들어 LG 핸디캡 승으로 가봅니다. 

 

KB스타즈와 하나원큐 입니다. 역시 박지수가 등장하니까 후반기 때 기대 이상입니다. 우리은행과의 매치가 기대됩니다. 특이한 점은 올스타전 이후 모든 경기가 오버경기입니다. 여자 농구를 꾸준히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언더가 많이 나잖아요. 언더가 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오버로 가봅니다. 하나원큐가 1,2 쿼터에 점수만 내준다면 가능성이 있고요. 박지수 덕에 다른 멤버들의 3점 슛 기회가 많이 열렸습니다. 기준점이 140을 넘지 않네요. 오버로 가봅니다.

 

현대캐피탈과 OK금융입니다. 현캐가 확실히 전체적인 스탯이 좋은 것은 맞지만, OK의 서브와 현재까지 현대를 만나면 경기력이 좋다는 점, 3위 탈환이라는 목표의식 등을 들어 플핸승으로 가봅니다.

 

페퍼저축과 기업은행입니다. 페퍼경기력이 답답한 건 맞지만, 솔직히 기업은행에게 +2.5핸디는 불안합니다. 지금까지 페퍼가 기업은행을 상대로 1세트는 따냈습니다. 따라서 플핸으로 가봅니다. 오늘 페퍼의 컨디션이 좋기를 기대해 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 즐거운 경기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