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국내 농구 배구

2월 3일 농구 배구 올려 봅니다. 경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4경기 모두 플핸으로 가볼까 합니다.


창원 LG와 원주 DB입니다. 금세 핸디가 -5.5에서 -4.5로 바뀌었네요. LG와 DB 모두 최근 성적이 좋아요. DB는 4연승 중입니다. 역배까지는 부담이 되지만, -5.5 핸디는 가능할 거라 봅니다. 아마 LG의 경기 스캐쥴이 2일 간격이라 역배를 보시는 분도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BNK 썸과 신한은행 입니다. 신한은행이 우리은행 잡을 때, 굉장했습니다. BNK 김한별, 이소희가 매우 부담스럽지요. 하지만 김소니아 컨디션이 좋아 보이고, 3점 슛만 터져준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요. (터져야 합니다. ㅎㅎ) 전체적인 스탯은 BNK가 우세해 보이긴 하지만, 분위기만큼은 지지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5.5 플핸을 가봅니다.



우리카드과 삼성화재입니다. 우리 카드는 지난번에 KB에게 역전패당했고, 그때 적중했었습니다. 우리 카드가 셧아웃으로 이기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약간 모험이지만, 삼성화재 플핸을 택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KGC와 흥국생명 입니다. 저도 처음에 솔직히 마핸을 택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김연경의 컨디션이 안 좋았습니다. 물론 KGC 역시 수비 불안과 범실이 많아 무너졌지요. 오늘은 KGC 홈이고, 어느 정도 정비된 상태로 나온다고 봅니다. 쉽게 지지 않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버로 가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

2월 3일 농구 배구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